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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요즘 뭐하니? & 캐나다 대학 일지

HTML에서 파이썬 독학으로

by CodeMia 2020. 4. 26.

코딩을 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udemy에서 

"The complete 2020 web development bootcamp"를

결제하고, 첫 발을 들여놓았다.

3만원 좀 안되게 주고 결제 했는데, 

코딩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내게,

내용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지만

일단 양이 정말 많아서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사진 

HTML는 재밌게 배웠다.

하지만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만드는데

워드로 만들면 금방 할 것을 돌아돌아 만드는 기분이

들긴 했지만 다 완성하니 뿌듯했다.

 

디자인을 위해 넘어간 CSS.

생소한 이름들이었는데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역할도 알아가고 있다

CSS는 초반에 하다가 

한국어로 된 영상을 찾았다 

생활코딩 채널에 설명이 잘되어있었다.하지만 

선택자를 지정하는 것부터 갑자기 정보량이 많아졌다

이 건 내가 사이트 만들게 되면 그 때 자세히 봐야겠다

일단 패스

 

다음으로 JavaScript

또 '생활코딩 채널'의 영상을 들었는데

JS는 처음 것 듣고 갑자기 막막함이 생겼다

내가 뭐 해놓은게 없으니 실행해 볼 것도 없고 

아직 개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JS는 배울려면 한참 걸릴거 같다

다른 언어 듣고 나서 다시 돌아와야 할 것같다

 

다음은 백엔드로 넘어왔다

시작을 파이썬으로 하라는 어느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고 파이썬으로 시작했다.

'나도코딩 채널'의 6시간짜리 영상으로 시작했다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거라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었다

 

한 for, while 등등 넘어가면서,

모르는 용어와 개념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한 번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다.

그냥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본 용어, 개념을 하나 하나 구글 검색하다보니 

programiz라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다

설명이 차근차근 잘 나와있어서, 내용들을 프린트했다. 

 

그래서 지금은 '나도코딩'님의 영상

2시간 30분 정도에서 멈춤하고,

용어 좀 익숙해지고서 다시 들어갈 생각이다 

 

아직은 이름도 생소한 코딩 언어들이 너무 많다

일단은 파이썬 기본을 하고,

다음을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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