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듀오링고 시험 대비 영어 독학 시작
오픈 스터디 3과목을 듣고
영어 공인 점수를 제출하면 되는
과정으로
컬리지 입학을 준비 중이다.
다행히 오픈 수업 2과목은
예약이 되었지만
나머지 한 과목은
아직 예약이 안된 상태이다.
이 번 학기에는
예약이 안될거라 생각하고
반 포기 상태이다.
온라인 수업은
이미 종료가 된 것같고,
오프라인 수업이라도
기대하고 있긴하지만
25명 수업인데 대기 10번이라
힘들거라 보고 있다.
이제는 영어 점수를 받아야 한다.
아..
영어..
영어..
흥미도 없고
잘할 거라는
자신도 없는
이 영어..
캐나다에서
그냥 저냥 살 때는
일할 땐 퇴근 후
피곤해서 집에만 있고
육아할 땐
더더욱
집에만 있어서
영어의 높은 벽을
허물어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은 했지만
'당장 해야지'는
아니었다.
돌고 돌아도
같은 자리
영어의 벽
앞에 다시 서 있다.
영어권 나라에 오래 산다고
자동으로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었다.
꾸준히 공부해야
있던 실력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원점에서
지금 뭐부터 해야할까?
이 참에 복습도 할 겸
영어 기본을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일단 캠브리지 문법을
전체적으로
1독 해보자.

결과:
학기 시작으로 1독 못함 ㅠ
항상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영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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