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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요즘 뭐하니? & 캐나다 대학 일지

11/9 간단 블로그 만들기 끝 | 개발 독학 중인 일상

by CodeMia 2021. 11. 6.

코딩 독학 중인 일상 

 

손톱 씹는 습관, 입술 만지는 습관이 생겼다. 

산만하다.

이 건 독학해서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일 수 있지만 난 쉽게 산만해진다. 

화장실 가서 잠깐 유튜브 보려다가 그냥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릭을 하고 있는 나. 

 

뜬금없이 지디의 근황이 엄청 궁금해지고, 

갑자기 영어 실력은 어떻게 향상시키지?하는

복합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개발 공부를 하는 중에도 계속 진로 고민이 된다. 

아는 사람도 없고 아직 구직을 하지 않았기에 앞 날이 그냥 뿌옇게 보인다. 

막막하다. 

 

지금하고 있는 유데미 강의를 보면

자바스크립트 리엑트 node.js mongodb mongoose 등

풀스택으로 배우긴 하지만

비전공이라 취업이 될진 모르지만 

유튜브를 보면 풀스택으로 취업하지 말라 그러고

내 개인적으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

리엑트 개발자로 취업이 유리할 것같은 생각이 든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한다. 

계속 그 쪽 계열로 가게될 확율이 높으니까 하지만 

아직 난 ios 개발도 해보고 싶고,

파이썬으로 머신러닝도 해보고 싶다. 

나이가 상관이 없다면 말이지.

 

이미 나이도 있고,

아이들을 우선 케어 해야하는 상황에서

지금 강의 따라가는 것도 시간이 한참 걸리긴하다. 

 

하지만 이렇게 방구석에서 고민만 한다고 앞으로 길이 보이진 않는다.

학교 가는 것 대신 그 시간에 취업해 돈 벌면서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회사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취업을 해야 이 분야에 대해 어디가 더 유망한지 

어느 분야가 나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을 것같다.

 

준비 안됐어도 이력서 넣어보고 계속 면접을 봐야 실력이 는다고 한다. 

지금 보는 강의 끝내고, 클론 코딩으로 뭐 좀 만들어보고 

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속도로 내 년에 취업할 수 있을까?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준비 완벽히 안되어도

 취업을 목표로 돈 받으면서 공부하자! 

 

 

 

11/5 ejs 를 다시 복습하고 있다. 

그냥 블로그를 만들기에는 너무 막막해서

ejs 내용 복습하면서 어느정도 내용을 흡수한 후 블로그 만들기로 했다. 

 

11/6 블로그 만들기 돌입

11/9 블로그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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