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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요즘 뭐하니? & 캐나다 대학 일지

APIs, Git을 끝냈다

by CodeMia 2021. 10. 24.

APIs 강의 들을 때는 정말 답답함이 많았다. 

진도도 나가지 않았다. 

 

MailChimp으로 회원가입하면

회원 이메일 주소를

이메일 발송 리스트에 올리는 작업인데 

API 강의 촬영 때와 

지금의 MailChimp 사이트가 완전 달라져서 

화면 안에서 정보 찾기도 어려웠고 

 

메일침에서 제공하는

API 명령어도 배우지 않은 것들이라 

생소하고 이해도 가지 않았었다. 

막막한 벽에 부딪힌 기분이 계속 들었다. 

 

다시 새 강의로 올려달라는 댓글도 많았다. 

어떤 사람이 댓글로 자신이 찾은 방법을 올렸다. 

 

어찌저찌 실행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찜찜함은 여전히 있다. 

나중에 실력이 좋아졌을 때 다시 시도해 봐야 하는 부분이다. 

 

 

그에 반해 깃은 예전부터 궁금하던 거라서 

재밌게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깃허브 역시도 조금씩 화면이 바뀌어서 

강의 때의 화면과는 같지 않다.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들었던 깃허브

이 번 기회로 궁금했었던

커밋이 뭔지, 어떻게 하는 건지,

클론, 포크 하는 법 등등

깃 사용법을 배웠다. 

 

속이 시원하다. 

내 컴퓨터에서 커멘드 라인으로 커밋한 후에 깃허브로 옮기는데 

몇 번 해보면 바로 익숙해 질 것같다. 

 

포크로 알게된 contribute 

나도 언제쯤 contribute 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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