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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2

[캐나다 대학 일지] 16. 방학인데도 할 건 많지만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은 날 12월 13일 모든 과제 제출을 한 후 이제 방학이당!!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왔다. 지금은 학자금 대출 승인을 기다리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신청한 과목들은 모두 대기 명단에 있어서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는 대기 상태의 날들이다. 이렇게 벌써 일주일이 흘러간다. 방학이 되면 영어 공부, 운동, 알고리즘, HTML 정리, CSS 정리 ... 머릿 속에 있는 할 일만 적어도 이 정도 방학이 시작되면 위 내용들을 공부하리라 다짐했지만 막상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이렇게 혼자서는 실천이 안되니 학교를 가나보다.. 2022. 12. 30.
[캐나다 대학 일지] 2. 학교 정하기- 어디로 가야 하나 2. 학교 정하기- 어디로 가야 하나 2022년 8월 7일 글 지금 내 상황에서 어느 학교로 가야할까? 내가 원하는 조건은 1. 에드먼튼에서 2. 저녁 오프라인 수업 또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곳 3. 풀스택을 가르치는 곳 4. 리액트 수업이 있는 곳 풀스택 또는 웹개발등으로 검색해서 코스들을 알아보았다. 온라인을 제공하는 여러 프라이빗 컬리지들이 나왔다. 개발 언어가 계속 진화하기에 그에 맞춰 커리큘럼을 빨리 바꿔줘야하지만, 가르치는 내용이 조금 올드하거나 빈약해 보였다. 웹개발이라면서 워드, 엑셀 등을 넣어 커리큘럼을 짠 학교도 있었다. 학교를 알아보면서 기왕 학교 가는거 단기 코스 말고 소프트웨어 전공으로 좀 더 깊이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학교를 알아보고 학교 3곳을 추렸다..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