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미아 이야기48 11/9 간단 블로그 만들기 끝 | 개발 독학 중인 일상 코딩 독학 중인 일상 손톱 씹는 습관, 입술 만지는 습관이 생겼다. 산만하다. 이 건 독학해서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일 수 있지만 난 쉽게 산만해진다. 화장실 가서 잠깐 유튜브 보려다가 그냥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릭을 하고 있는 나. 뜬금없이 지디의 근황이 엄청 궁금해지고, 갑자기 영어 실력은 어떻게 향상시키지?하는 복합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개발 공부를 하는 중에도 계속 진로 고민이 된다. 아는 사람도 없고 아직 구직을 하지 않았기에 앞 날이 그냥 뿌옇게 보인다. 막막하다. 지금하고 있는 유데미 강의를 보면 자바스크립트 리엑트 node.js mongodb mongoose 등 풀스택으로 배우긴 하지만 비전공이라 취업이 될진 모르지만 유튜브를 보면 풀스택으로 취업하지 말라 그러고 내 개인적으로도 프론트엔.. 2021. 11. 6. EJS 끝. To Do List 만들기 EJS 가 끝났다. 아주 편리한 기능을 배웠다. 불필요하게 코드 반복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있는 방법이다. 초반에는 뭔지 감이 안와서 좀 헷갈린다 생각했는데 뒤로 갈 수록 재밌게 공부했다. 강의 내용이 지금 코드를 작성해도 그대로 동작해서 더 재밌게 한 것같다. 하지만 궁금한 내용이 생겼는데 html은 언제쓰나하는 것이다. EJS 를 쓰면 html은 쓸 필요가 없어지는 것 같다. 2021. 11. 3. APIs, Git을 끝냈다 APIs 강의 들을 때는 정말 답답함이 많았다. 진도도 나가지 않았다. MailChimp으로 회원가입하면 회원 이메일 주소를 이메일 발송 리스트에 올리는 작업인데 API 강의 촬영 때와 지금의 MailChimp 사이트가 완전 달라져서 화면 안에서 정보 찾기도 어려웠고 메일침에서 제공하는 API 명령어도 배우지 않은 것들이라 생소하고 이해도 가지 않았었다. 막막한 벽에 부딪힌 기분이 계속 들었다. 다시 새 강의로 올려달라는 댓글도 많았다. 어떤 사람이 댓글로 자신이 찾은 방법을 올렸다. 어찌저찌 실행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찜찜함은 여전히 있다. 나중에 실력이 좋아졌을 때 다시 시도해 봐야 하는 부분이다. 그에 반해 깃은 예전부터 궁금하던 거라서 재밌게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깃허브 역시도 조금씩 화면이 바.. 2021. 10. 24. API 강의를 마치며 찝찝한 마무리 강의 들으며 만든 웹사이트를 헤로쿠 서버에 올리는 것까지 했는데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에러 발생으로 결과물을 볼 수 없었다. 개운하지 않은 마무리 백엔드를 더 배우고 나서 다시 돌아와야겠다. 자료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절 구해주세요~ API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 번 강의는 이 전과는 다른 새로운 벽에 마주한 기분입니다. 날씨 API를 연결해서 도시 이름을 입력하면 그 곳의 온도와 날씨가 나오게 하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재밌었습니다. 그 다음 API는 Mailchimp이었습니다. 고객이 회원가입을 하면 고객 이름, 이메일이 내 메일침에 바로 저장이 되고 내 메일을 고객 1000명에게 모두에게 한 번에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신기한 게 다있네 편한 세상' 이라 생각하며 강의.. 2021. 10. 18. 2020.10.03] Node.js Express.js 끝 10월 3일 섹션 17 Backend Web Development 섹션 18 Node.js 섹션 19 Express.js 강의들이 끝났다. 백엔드 기초 중에 기초겠지만 새로운 용어들이 머릿속이 어지럽다. 여기서 배운 것들은 시작할 때 기본 세팅에 지나지 않겠지만 APIs를 공부하는 지금도 헷갈리다. 또 머릿속이 복잡한 이유는 얼마전에 오징어 게임을 봐서 머릿속에 오징어 게임으로 도배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장면 장면들이 다시 곱씹게 만들어서 강의에 집중이 안되기도 했다. 10월 9일 땡스기빙 연휴의 시작이다. 마트에 사람이 너무 많을 것같아 장은 다음에 보기로 했다. 오늘 다시 불안함이 엄습했다. 이 번 불안의 시작은 구글링해서 취업하는 법 글을 읽다가 시작했다. 직장을 어떻게 구했는지를 설명하는데 유데미.. 2021. 10. 10. 유닉스 커멘드 라인(Unix Command Line) 강의 끝 매트리스나 다른 영화에서 천재 해커들이 검은 화면에 글자만 끝없이 나오는 장면들을 본 적이 있다. 천재들인 그들만이 이해하고 그들만의 세계인 줄 알았던 터미널 다루는 법을 배웠다. 강의에서 기초만 다룬 거긴 하지만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해서 놀랐다. 엄청난 천재적 능력이 필요한 건 아니었다. 계속 쓰다보면 CLI로 쓰는 것이 더 편해질 것같기도 하다. 그러려면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백엔드로 들어간다. NodeJS 를 배우는데 강의 시간이 짧다. NodeJS 기초는 38분밖에 되지 않는다. 빨리 끝내버려야징 2021. 9. 21. 제이쿼리 끝 하지만 사이먼게임 만들기 어려워. 2021년 9월 11일 제이쿼리를 끝냈다. 그리고선 제이쿼리,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다음 단계인 사이먼 게임 만들기를 시도하였다. 8단계 정도에서부터 코드가 이해 가지 않는다. 선생님이 이 게임 만드는 법을 설명을 강의로 만들지 않았다. 글로 설명만 되어있다. 하지만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다시 코드를 차분히 봐야할 것같다.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 진도를 그 다음 단계인 The Unix Command Line으로 먼저 나가고 나중에 앞부분들을 복습하고서 다시 도전해야할 것같다. 여기 캐나다는 여름이 끝나가니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다. 부디 별 탈없길 바란다. 2021년 9월 13일 터미널 다루는 것으로 갈려고 했으나 맥북에 하이퍼 터미널 다운 받는 것부터 막혀서 한 참 걸린다.. 2021. 9. 11. 자바스크립트 강의 끝. 첫 째 유치원 입학 첫 째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갔다. 9월 1일 부터 주 2회 8:30~3시까지 수업을 받는다. 어제는 본격적으로 풀타임 수업 시작하기 전 한 반의 학생들을 나눠서 선생님과 반 친구 5명 정도와 먼저 안면 트는 시간을 가졌다. 집에서 한국어만 쓰기에 영어를 못하는데 씩씩하게 들어가는 아이가 대견했다. 우리만 이민자 가족인 것 같다 한 엄마가 먼저 상냥하게 인사해 주었다.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 친구과 다름을 인지할 때 상처 받지 않을까? 영어로 말을 못하는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어쩌지? 수업은 따라 갈 수 있을까? 알파벳과 숫자 20까지는 읽을 수 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 너무 걱정만 앞서는건가? 학교 통지문을 받았다. 학기의 시작이라 아이의 학교 모습을 볼 .. 2021. 9. 1. 자바스크립트 고급 과정 공부중 8/27일 금Advanced Javascript와 DOM Manipulation을 듣고 있다. 진도는 잘 나가지 않고 있다.화면 보고 있으면 딴 생각이 나고, 졸립기만 하다. 이럴 때는 보통 드라마 한 편 보고서 현실을 벗어난 후 새 느낌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놀아도 되나하는 생각에 딱히 공부도 안되고, 놀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2021. 8. 28. 면접 질문 의도 파악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7ye03TMi5SU&t=198s 테헤란 밸리 테헤란 밸리에 올라온 면접 팁!! 면접은 통과하는게 아니라 서로 확인하는 자리이다. 지원 동기 우리 회사를 어떻게 알고 되었고 왜 지원했나요? 스타트업 회사가 많은데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요? 왜 스타트업에 지원했는가? 우리 회사에 대해 조사 해왔냐는 질문이기보다는 지원자가 회사에 무엇을 기대하는지, 성장 의지가 있는지를 보기 위함 그 니즈를 회사에서 맞춰 줄 수 있는지 파악. "이 회사가 하는 서비스, 프로덕트가 좋아서 지원했다. " "이 회사의 발표를 통해서 기술적 수준을 들었는데 배울게 많은 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제가 이 전회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 새 기술을 시도해보.. 2021. 8. 21. 섹션 10 마무리 / 유데미 안젤라유 부트캠프 공부중 온도는 29도로 높은 날씨이다. 연기가 해를 가려서 후덥지근하고 공기도 답답한 날이다. 올 해 유독 더운 날이 많고 비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산불이 나도 꺼지지 않고 며칠씩 계속되고 있다. 8월 한달은 거의 뿌연 하늘 속에 살고 있다. 며 칠 괜찮다가도 다시 연기가 덮여온다. 일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잠깐 공부하고 오후 늦게 스타벅스로 섹션을 끝내러 갔다. 스타벅스의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공기가 정신을 벌쩍 들게했다. 오늘은 커피를 못먹겠으니 그린티프라푸치노를 사서 내 고정석에 앉았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앉아서 공부할 곳이 마땅히 없다. 집에서는 너무 시끄럽고 정신사나워서 있을 수 없고 도서관은 일요일은 문닫고, 평일도 8시면 닫는다. 스타벅스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도서관만큼 오래 있을 수는 없어 .. 2021. 8. 16. 유데미로 웹개발 풀스택 강의 듣는 하루 유데미에서 Angela Yu 님의 Web Development Bootscamp강의를 듣고 있다. 6월부터 듣기 시작해서 html-css-bootstrap을 거쳐 지금은 java script를 듣고 있다. 2021년 8월 8일 토요일 토요일은 도서관이 1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그 때 도서관에 가서 코딩 공부를 하기로 했다 점심이 늦어져서 12시 반 정도에 도착했다. 3시부터 방송으로 곧 컴퓨터 자리 끝낸다 3시 반되니 도서관 문 닫는다 는 방송이 나와 압박감에 3시 40분 정도에 도서관에서 나왔다. 오늘은 함수에 대해 공부했다. 강의는 짧았지만 정리하고 연습해보는데 3시간을 넘게 썼다. 파이썬 공부할 때 본 용어인 parameter며 return이며 볼 때는 '아' 했었으나 막상 어떻게 쓰는지 몰랐다.. 2021. 8. 9. AWS practitioner 자격증 포기 | 정리한 노트 내용 다 없어짐.. AWS practiotioner 강의 노트 정리한 게 모두 없어졌다. 강의는 40프로 정도 진행 중이었고, 아예 모르던 분야라 정리하는데 공을 들여 원노트에 정리를 하고 있었다. 며 칠동안 공부 안하고, 다시 하려고 봤더니 데이터가 오염이 되어 aws 노트 정리한 섹션이 복구가 되지 않는다. 그냥 다 날아갔다. 첨부터 다시 정리해야 한다. 막상 다시하려니,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벌써 하기 싫어서 일주일 이상 안하고 있긴 하다.. 2021. 1. 16. (+15일)AWS 자격증 cloud practitioner 공부 중 현재 공부 진행 상황 1 생활 코딩님의 AWS 강의 (완강) 2 AWS training에서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6시간 강의 현재 20% 진행중. 지난 주말 구글로 내가 사는 지역의 AWS로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보았다. 생각보다 없는 자리. 주니어는 뽑지도 않는다. 현재로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지도 모르겠다. 개발자로 가는 건지? 솔리션 아키텍쳐로 가는 건지? 데브 옵스로 가는 길인지? 잡포스팅을 보고서 생각만 많아졌다. 일단 AWS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 개발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 비전공, 무경력이 취업이 가능할까? 라는 의심도 들고, 공부도 되지 않는다. 멀리 보니 기운이 쭉 빠져버렸다. 그렇게 공부도 손놔버리고, 잠만 자버렸다. 지금.. 2020. 12. 16. (+12일)AWS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공부중 AWS Cloud Practitioner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알려면 해야한다는데 바로 상위 단계인 associate으로 가려했으나 기본부터 해야할 것같다. 이 것도 어렵다. 생활코딩의 AWS 강의를 먼저 마치고, AWS .traning에서 제공하는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6시간 과정을 듣고 있다. 처음부터 EC2 장점 말하는 부분까지 같은 말을 이리 말했다 저리 말했다 자랑하는 내용인데, 영어로 들으니 모르는 단어에 너무 머리가 무겁고, 어깨 결림이 심해져서 무기력해졌다. 그냥 화면 10분보다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낸 것같다. 그냥 급하게 먹던 마음을 놓고, 단어찾아가면서 천천히 공부하기로 하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인스턴스 .. 2020. 12. 12. AWS 자격증 공부시작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했다. 지금까지 개발쪽으로 독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독학의 단점은 시작은 결의에 찼으나, 그 끝은 흐지부지 되는 날들이 많았다. 시작했던 공부들은 여러가지인데, 아직은 끝 매듭들을 확실히 묶지 못하고 있다. 끝이 분명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자격증에 도전하기로 했다. 여러 번 들어서 익숙한 이름이 된 AWS. 가지고 있어서 나쁠 건 없고, 공부도 타이트하게 할 수 있을거 같다. 어느 정도 기초를 익히고 나면 접수를 해야겠다. 시간에 쫒긴다 생각하면 되던 공부도 마음이 조급해져서 안된다. Solution Architect 노선이 좀 더 어렵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 AWS cloud practitioner 로 aws 기초 자격증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성취욕을 겪하게 느끼고 싶다. .. 2020. 12. 1. 지금은 새벽 2시 간만에 머리가 아파서 일찍 누웠다가 새벽 1시경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지금은 새벽 2시. 낮에 하지 못한 공부를 아이들이 잘 때 하려고 앉았다. 3 시간이 지나도록 단어만 찾고 있다. 공책 한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분량인데 속도가 너무 늦다. 더 문제는 단어를 찾고 보아도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아직 내용 정리가 되지 않는다. BigO 다음으로 지금은 Arrays Sequence 자료구조를 공부하고 있다. 모두 20강으로 1시간 55분이다. 다음주 9월 13일 안으로 모두 끝나길 희망해본다. 그러려면 대략 하루 20분 정도씩은 해줘야 한다. 현재 강의에 집중하자. 2020. 9. 7. HTML에서 파이썬 독학으로 코딩을 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udemy에서 "The complete 2020 web development bootcamp"를 결제하고, 첫 발을 들여놓았다. 3만원 좀 안되게 주고 결제 했는데, 코딩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내게, 내용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지만 일단 양이 정말 많아서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HTML는 재밌게 배웠다. 하지만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만드는데 워드로 만들면 금방 할 것을 돌아돌아 만드는 기분이 들긴 했지만 다 완성하니 뿌듯했다. 디자인을 위해 넘어간 CSS. 생소한 이름들이었는데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역할도 알아가고 있다 CSS는 초반에 하다가 한국어로 된 영상을 찾았다 생활코딩 채널에 설명이 잘되어있었다.하지만 선택자를 지정하는 것부터 갑자기 정보.. 2020.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