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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요즘 뭐하니? & 캐나다 대학 일지

[캐나다 대학 일지] 12. 오픈 스터디 2 달 차, 듀오링고 시험 보기

by CodeMia 2022. 12. 30.

12. 오픈 스터디 2 달 차

7주차에 Fall break 짧은 휴식

듀오링고 시험 봄

 

 

 

컬리지 대학 입학을 위해서

수업 3 과목을 듣고 있다. 

 

 

1. web design fundamentals

기초 웹디자인 

 

2. Organization Behaviour for Media and IT

행동 인지 

 

3. Communications for Digital Media & IT

커뮤니케이션

 

 

 

 

웹 디자인 수업은

이제 HTML을 끝내고

CSS 과정을 배우고 있다. 

 

 

 

 

아직까지 잘 따라가고 있으며

다행히 온라인 수업이라 

강의 중 이해 안되는 부분은

영상을 다시 보며

복습을 한다. 

 

 

 

 

한 번 정도 강의를 다시 들으면

강의 내용 대부분을 이해하고 

과제를 할 수 있다.

점수도 잘 나오고 있다. 

 

 

 

 

행동인지 수업은

여전히 답답하다. 

과제도 영화를 보고

배운 개념과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내야 하는 거라

영화를 여러 번 보면서

생각해야하고 

 

 

 

 

워드로 10장 이상의 분량을

제출하는 거라 

꽤 부담이 되는 과제이다.

 

 

 

 

과제를 제출하고 나면

개운함에

그 한 주는

마음이 아주 가볍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또 그 다음주부터

또 같은 패턴으로

과제를 해야하기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커뮤니케이션은

개인 프리젠테이션을

제출하는 것이다. 

 

 

 

 

파워포인트로

슬라이드를 만들고,

 

 

 

대본도 직접 만들어서

혼자서 주말동안 읽어보며

연습해서 

녹음하고

제출했지만 점수는 낮게 나왔다. 

 

 

 

 

결론에 행동을 촉구하는

강한 어필이 없어서 감점. 

 

 

 

 

내 모습도 화면에 나와야 하는데

화면에 안나와서 감점

 

 

 

 

그 외 기타 등등으로 

여러 감정을 받았다. 

 

 

 

 

이 때서야

Rubric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어떻게 채점되는지 

다 rubric에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왜 자세히 읽어보지 

않은거니? ㅠ

 

 

 

 

이제 팀 프로젝트로

20분 이상 짜리의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 과목은

수업도 없어서

팀원이 모두 모이는 것조차 

난항이 예상된다. 

 

 

 

 

처음 한 달보다는

여유도 생기고,

나름 큰 과제 끝나면 

쉬는 기간도 가지면서 

보내고 있다.

 

 

 

안그러면 정말 

정말 쓰러질 거 같아서.. ㅎ

 

 

 

 

 과제 마감이 가까우면 

새벽 3시 정도까지도

과제하다

잠들기도 하지만

 

 

 

 

첫 달에 비해면

조금은 널널해졌다. 

 

 

 

 

7주 차에 Fall Break라서

강의를 한 번 쉬었다. 

이 때를 기회 삼아 

듀오 링고 시험 공부를 좀 했다.

 

 

 

 

그 다음 주 쯤 일요일에 

시험을 보았다. 

 

 

 

 

다행히 딱 커트라인 점수를 받았다.

한 번 더 볼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한 번에 점수를 얻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영화에서 처럼 이렇게 캠퍼스 수업들으면 집중이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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