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니 기력이 쇠함을 느꼈다.
침대에 누워 에너지 보충 좀 하고
일어나자 했는데 낮잠을 자버렸다.
자고 일어나니 기운이 났다.
잠은 역시 눈이 감길 때 많이 자야 한다 ㅎㅎ
이렇게 있다가 저녁밥 먹고
유튜브 보다가 하루가 갈 거 같아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패밀리데이라 도서관은 문을 닫았다
스타벅스로 향했다.
저녁 시간이라 한 테이블 밖에 손님이 없다.
가게에 나 혼자 남으면 좀 민망하니
저 손님들이 오래 버텨주길 바랬다.
자리에 앉아 조금 있으니
직원이 막대 사탕같이 생긴 빵을 먹겠냐고 물어 봤다.
당연히 땡큐 !!
얼릉 받아 챙겼다 ㅎㅎ
집에 가져 오다가 깨져버린 빵 ㅠ
어제에 이어 DOM을 계속 공부 중이다.
오늘 이 놈의 DOM을 끝내자고
마음 먹고 element 만들고, replace하고, remove 하고 등등을 배웠다.
이제 challenge 빼고 하나만 남았다
지금 새벽 1시가 되어간다.
challenge는 내일 머리가 맑을 때 해보려고
남겨둔다.
오늘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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